한국축구 멕시코 A매치 평가전

한국축구 멕시코 A매치 평가전 

개인적 예측은 1:1 무승부

코로나 영향으로 대표팀의 경기가 1여년만에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멕시코를 향상 해볼만한 상대

월드컵에서는 1승의 재물로 생각하다가

번번히 석패를 당하곤 합니다

냉정해야 합니다

멕시코는 FIFA랭킹 11위 팀입니다

공격수들은 거의다 유럽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축구는 우리가 멕시코에게 승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A대표팀은 월드컵에서 향상 뒤지고 있습니다

이번은 스위스에서의 원정이므로 객관적인 전력 평가가 될것 같습니다

A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 오스트리아 빈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멕시코와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해 11월 19일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평가전을 치른 이후 첫 해외 평가전입니다. 

벤투 감독은 유럽에서 열리는 만큼 해외파들을 대거 불러 들였습니다.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을 비롯해 황의조와 황희찬, 이강인 등이 합류했습니다

. 황인범, 권창훈, 이재성도 합류했습니다. 

최근 토트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인 손흥민의 포지션과 파트너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벤투 감독은 그동안 손흥민을 여러 포지션에서 시험하며 최적의 조합을 찾았습니다. 

본래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를 비롯해 최전방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평가전에서 다시 한 번 손흥민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손흥민은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표팀에 들어오게 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영광스러

운 일이니까. 동료들을 1년 만에,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 돼서 되게 기뻤다. 그러나 설레는 기분 느

끼려고 대표팀에 오는 건 아니지 않나. 많은 팬이 대표팀 경기를 기다리셨다. 이런 상황에서 모처

럼 유럽에서 소집됐다. 좋은 경기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U-23 자원들도 합류했습니다. 

원두재와 정태욱, 엄원상은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A대표팀까지 선발됐습니다. 

특히 원두재와 정태욱은 김민재와 박지수가 소속팀 차출 거부로 빠진 상황에서 가능성을 보여주

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철 대신 합류한 정승현까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재성과 권창훈은 오스트리아 원정 이후 독일로 재입국할 때 코로나19 격리 기간 때문

에 15일 멕시코전만 치르고 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정우영도 멕시코전만 치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로 악조건 속에서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대비한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합니다

멕시코도 한국전에 최상의 공격 종합을 실험할것으로 보입니다

헤수소-코로나-라울히메니스-아르빙 로사노를 모두 출격시킬 것 같습니다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오전 5시 비너 노이슈타트 스타디움서 멕시코와 맞붙은 뒤

 17일 밤 10시 BSFZ 아레나서 카타르와 격돌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실전에 나서는 멕시코도 이번 평가전에 전력 점검을 위해

 최정예급 멤버를 출격시킬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는 "헤라르도 멕시코 감독은 한국전서 각 팀서 최상의 폼을 보이는

 코로나-히메네스-로사노로 구성죈 스리톱을 실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히메네스는 지난 2019-2020 시즌 울버햄틈 울버러스에서

 2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수준급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포르투의 코로나는 2020-2021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라 리가에서 10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로사노(나폴리) 역시 이번 시즌 세리에 A 6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코로나-히메네스-로사노는 2019년 10월 아르헨티나전(0-4 패) 이후

 오랜만에 멕시코 대표팀서 호흡을 맞춘다"라고 기대했다.

멋진 박빙의 승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