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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신공항

gooday365 2020. 11.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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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신공항 

김해공항 확장 백지화 수순

가덕도 신공항 추진


국책사업이 정치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전체적인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진정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국무총리실 한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17일 재검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증위가 김해신공항을 사실상 폐기하는 방향으로 발표했습니다

서로 책임공바을 떠넘기기 하다가 결국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검증결과

 발표 했습니다

제일중요한것은 인천공항과 거리가 있는곳에 24시간 이착륙가능한 공항입니다

그동안 김해공항은 우리나라 제2의 공항이었으나 늘어나는 항공수요에 대처못해서

외국비행사들이 착륙하려고 해도 못하는 지경에 이러르렀습니다

이에 동남권에 군사비행장이 아니 새 허브공항을 만들자는 취지였는것 같은데

너무나 지역 이기주의로 가니 안타깝습니다


세계제일의 인천허브국제공항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은 세계제일의 공항입니다

장점

1)24시간 이착륙이 가능한 허브공항 

2)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3)수도 서울과도 가까기 때문입니다

약점

1)북한과 너무 가깝다는 것입니다

미주노선들이 북한과 중국 상공을 위로 오는데 공산정권인 중국이나 북한이

언제 태도가 돌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북한과 관계 악화시에 대체할 공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남부지방 국민들이 이용하려면 미주나 유럽 중동 동남아로 가기위해서 인천공항을 

반드시 이용해야 되는 불편입니다

수도권분들은 모르겠지만 동남아나 중국 가는 시간보다 남부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더 걸리고 올라가는데 진 다 빠지고 생 고생입니다

김해공항은 안전성에서 가장 큰약점입니다


김해공항의  주변산들



2002년 김해공항에서의 중국민항기 사고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김해공항은 세계항공 조종사들이 가장 착륙하기 어렵다는 공항입니다

군사공항으로 출발해서 그런지 활주로가 짧고 주변 김해 신어산이 있어서

미착륙시 다시 돌아서 착륙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항공기 사고는 나면 전원 사망이므로 안전이 최우선 조건이 되어야 됩니다

안전을 제일중요시해야할 공항을 정치권의 논리에 힙싸는인것 보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외국에서는 공항시설이 소음으로 인해 혐오시설입니다


               소음으로 끊임없는 민원으로 외국은 혐오시설,주변살던 주민에게 계속 보상중


그런데 정치논리에 의해서 갑짜기 밀양공항설이 등장하면서 가덕공항과 첨예하게 대립되었죠

낙동강변의 밀양의 옥토 100만평을 공항으로 사용하고 산꼭대기를 7개를 깍아야 되는 악조건이고

흉물처럼 산꼭대기를 깎았을때 환경단체의 벽을 넘을 있었을까요?

동남권신공항의 제일의 목표는 24시간 이착륙되는 허브공항이 목표인데 밀양은 수산읍민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주민 민원때문에  허브공항이 될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대구,경북이 자기지역도 아닌데 갑짜기 엄청목소릴 키우더라고요

박근혜정부에서는 힘이 세었죠

지금 알고보니 내심 대구K2 비행장 이전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대구비행장을 이전하면서 대구 인근 경북지역에 활주로 3000M 되는 대형공항건설의 복심이 

있었던것입니다

수십조가 들어가는 공항공사이니 가덕도에 먼저 신공항이 들어서면 대구에 공항이전시

대형공항건설이 어럽다고 보고  밀양을 적극 밀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어차피 극한 대립이 되니 정치권에서 공사진행을 안할것으로 본것 같습니다

프랑스 용역사도 정치적 판단이었다고 솔직히 그후 고백했습니다

국민의 혈세를 수십억원의 조사비만 날렸죠


비행기 이착륙시에 엄청난 굉음이 발생합니다


지금도 국무조정실 발표 예정이라니 대구정치인들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도 허브공항이 될수 없으니 제주도 공항이 북새통이죠

24시간 이착륙만 되면 훨씬 수월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주공항도 허브공항이 되는 지역으로 이전 중입니다

밀양쪽 일부 주민들이 옥토를 공항부지 반대 의견을 내었더니 지역 이기주의에 의해서

폭행까지 가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상남도,전라남도,대구시,경북도가 정치논리에 의해서 경제성을 앞세워 밀양을 밀었죠

밀양하남에서  가덕도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도 얼마안되고 차로 10~20분 걸리는 거리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인데도 밀양은 접근하기가 경남도,전라도,대구,경북도에서 조금 가깝다고

쪽수로 밀었습니다.

토론장에는 각도의 대표1명씩 나오니 부산대표 한마디하면 서울쪽 대표하고

 5명의 대표들이 벌떼같은 공격을 하니 부산대표의 논리는 뭍혀버리더라구요

서울쪽 대표도 남쪽에 허브공항이 생기면 중국관광객이 서울 바로 못온다고 반대하더라구요

중국관광객이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착륙시간이 없어서 다른데로 관광을 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무박3일,무박으로 관광가면 비용이 훨씬 저렴하죠

중국의 1억 이상의 남쪽지방 관광객이 가까운 부산으로 무박으로 와서 한국 관광을 하고 출국하

며 훨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죠

너무나 지엽적이고 이기적인 생각들이었습니다

정치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많은 공항들 무안공항,양양,청주공항등 얼마나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고 옥토를 잡아 먹고있지 않습니까?

이번만은 정말 정치논리에 휘말리지 말고 국가의 100년 대계를 보시고 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경제성을 따진다고 가덕도 산허리에 걸치는 것보다 바다를 제대로 매웠서 제대로된 

세계허브공항을 만들어 주실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남권 신공항의 조건

첫째: 24시간 이착륙 가능한 허브공항

둘째:인천공항을 대체할 공항(지역적.규모)

셋째:물류환적이 가능한 위치

넷째:공항 확장성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항과 전혀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무한공항을 가보고 너무나 정치논리에 의해서는 국책사업을 해서는 안되겠다 생각에서 

글을 써봅니다

가덕도 인근에 땅한평도 없습니다

가덕도는 비행기 소음때문에 장사꾼 이외는 쾌적한 삶을 영위하기 힘들어질것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안타까워서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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