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배달 개시

스타벅스 배달 개시

서울강남에 배달전용매장

매장에는 고객 앉을자리 없음

분위기로 커피 파는 대표적인 미국의 스타벅스가

서울강남에 배달전용매장을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싼 커피가 많이 있는데

분위기 있는 장소가 없이 배달하는 것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한듯 합니다

그러나 동네 커피숍들은 한숨만 나옵니다

첫날 주문이 폭주하여 앱이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커피브랜드 1위 업체가 배달을 시작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1위업체 

분위기파는 커피점의  품위를 유지해 주기 바랍니다

품질유지가 가능한 음료 60여 종, 푸드 40여 종, MD50여종의 배달 가능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배달 주문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배달 가능 지역은 매장이 위치한 곳에 서부 너 반경 약 1.5km

배달 주소를 입력하면 배달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배달대행은 스타트업이 '바로고'를 통해 진행됩니다

최소 주문 가능 금액은 15000원, 배달료 3000원은 별도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12월 중순에는 강남구 남부순환로 2947에 스탈릿대치점을 오픈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