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취소 내부결정

도쿄 올림픽 취소 내부결정 

코로나19 도쿄올림픽 취소결정 영국언론보도

일본 스가정부 위기

도쿄 올림픽이 취소결정이 내부적으로 결론되었다고

영국의 더 타임즈가 21일 일본 집권 여당의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본 매체들은 런던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올림픽 개최 불가론을 일제히 전하고 있습니다.

매체는 “코로나 19로 은밀히 도쿄 올림픽 불가로 결론지었습니다.

 2032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이 다음 초점입니다.

1년 연기된 올림픽 개최는 이제 절망적이다”면서

 “현재 목표는 도쿄가 나중에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유지한 채

 철회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매체에 사실을 밝힌 소식통에 의하면 “아무도 먼저 올림픽을 개최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꺼내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의견은 거의 일치됐습니다.

개최가 힘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예정대로 도쿄 올림픽은

7월에 개최한다. 플랜 B는 없다"라고 말하며 강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일본 정부는 이미 한 번 연기된 올림픽에 대한 위험 부담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깔려있는 듯합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 상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시점에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지만,

올림픽은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고 밝히며 일본 고위 관료 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일본의 아베정부는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코로나 초동대체 실패로

일본국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고 결국 물러났습니다

지금 내각인 스가 정부도 올림픽 개최를 위해 코로나 환자가 속출해도

오히려 관광산업을 위해 장려금을 주고 했습니다

결국은 도교도등 지방현에서 독자적으로 코로나비상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안되는것을 일본은 자꾸 억지로 하려고 하네요

물론 도쿄올림픽이 무산되면 한국도 이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공사지원 기자재와 해외국들의 전지훈련수입등이 없어지죠

김경문 야구국가대표팀 감독

4년간을 준비하여 국가대표 선발되고 세계랭킹에 들어서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들은 더 허탈합니다

4년의 세월은 젊은 선수들에게 너무나 긴 시간입니다

올림픽출전권을 따낸 야구는 다음올림픽인 파리올림픽에서는 채택이 안되어

없어지는 종목입니다

빨리 코로나 종식되어 모든것이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