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허경환 사업 동업자 횡령

gooday365 2021. 2. 17. 23:02
728x90
반응형

허경환 사업 동업자 횡령

통영출신 개그맨 허경환이 TV에 나왔을때 통영시내의 화재였습니다

개그맨으로서 승승장구 잘 나갔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TV에 안보이더니 사업한다는 소문이 있었고

빚더미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그내용이 오늘 밝혔졌습니다

2월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 (김선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좨

가중처벌법상횡령.유가증권 및 행사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41세)에게 

징역3년6개월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허경환 사업 동업사 양씨는 2010~2014년 허경환씨가 대표를 맡은 식품 유통업체

'허닭(옛 얼떨결)의 회사자금 총27억3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허경환 사업 동업자 양씨는 회사에서 감사를 맡았으나 실제 회사를 경영하며

법인통장과 인감도장, 허경환씨으 인감도장을 보관하면서 자금 집행을 좌우

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허경환 사업 동업자 양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다른 회사에 돈이 필요할 때마다

허닭의 자금을 수시로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확인된 계좌 이체 횟수만 총600여 차례

허경환 사업 동업자 양씨는 허경환의 이름으로 주류공급계약서에 서명하고

도장을 찍고 허경환씨 이름으로 약소어음을 발행해 사용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2012년 자신의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도와주면 몇 달 안에 갚겠다고 

허경환씨를 속여 1억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 있습니다

재판부는 허경환 사업 동업자 양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횡령액이 27억원을 넘고 남은 피해금액도 상당히 크다고 질타했습나다"

"사기로 편취한 1억원은 범행 시점으로부터 9년이 다 되도록 전혀 갚지 않았고

음주운전 당시 헐중알콜농도가( 0.211%의 만취 상태) 상당히 높았다"

지적했습니다

허경환씨 다시 재기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350억원을 올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기 당하지 말고 철저히 관리하여 사업번창 하기를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