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흥민 과 토트넘의 라멜라

gooday365 2021. 4. 17. 12:19
728x90
반응형

손흥민 과 토트넘의 라멜라

손흥민은 2020-2021년 영국프리미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는 선수로 뜨거운

이슈선수입니다

2020년은 손흥민의 해였습니다

경기중반까지 득점랭킹1위를 달리고 

매달 골든슛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푸스카스상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와서는 팀동료들의 시샘일까요

손흥민에게 결정적 기회의 패스가 줄어들고 있고

심지어 손흥민은  슛을 아끼며 동료들에게 패스를

많이 합니다 

심지어 무리뉴감독도 손흥민에게 슛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4월17일(한국시간)에 영국 리버풀 구디스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0-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더 경기였습니다

후반30분 하르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라멜라는 직접 드리볼

돌파를 시도하며 역습을 전개했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원 어느덧 아크 부근까지 파고들었고

손흥민도 함께 뛰며서 패널티 박스 윈쪽 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벌어진 수비수 2명 사리로 침투패스를 손흥민에게 했으면

손흥민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가질수 있는 상황인데

        왼쪽앞에 흰유니폼이 손흥민,골을 가지고 있는 라멜라 입니다

 

라멘라는 손흥민에게 패스대신 중거리슛으로 공을 허공에

차버렸습니다

지나번 맨유전도 손흥민에게 패스를 안해주더니 또 재발했습니다

물론 경기장에서는 순간적인 판단으로 하고 있으나

세계일류의 선수들은 동료의 움직임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

라멜라는 손흥민을 경쟁 상대로 너무 의식하는것 같네요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했을때 윙어자리는 라멜라가 주전이고

손흥민은 후보였습니다

그런데 손흥민이 주전으로 명성을 얻어니 라멜라가 후보가 되어

경기 출전시간이 줄어 드니 손흥민을 의식하는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안하는 라멜라의 비난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부동의 에이스자리이고

라멜라는 백업요원입니다

그리고 손흥민의 푸스카스상을 받은 골인 70m 드리볼 골도

많이 의식하는것 같습니다

이경기에서 토트넘은 2:2로 비겨서

챔피언전 출전이 어려운 국면이 되었습니다

선수은 팀을 위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박지성이 지금도 맨유에서 회자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