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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이스라엘 집단면역 선포

gooday365 2021. 4.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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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이스라엘 집단면역 선포

이스라엘이 야외에서 노마스크를 선언했습니다

코로나19 집단면역이 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인구의 10%가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재빠른 백신확보로

전세계에서 최초로 집단면역이 이루었졌습니다

코로나 백신 회사에 이스라엘 국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달라

보고하겠다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역시 유태인의 기지입니다

전인구(약930만명)의 57%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회차 접종도 53,4%(497만명)가 마쳤습니다

이스라엘은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야외에서는 마스크벗고 활보하고 지중해의 해수욕장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학교수업도 정상화 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학년이 칸막이 설치,분반,요일제등 방역을 위한

조치 없이 주6일 수업을 진행합니다

다만,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과 교실환기,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거리두기 등 수칙은 유지됩니다

이스라엘은 누적 확진자 83만6천여명 가운데 사망자(6천33명)

와 치료 중인 환자(2천587명)를 제외한 82만여 명은 감염후

획복자입니다

따라서 접종 완료자와 감염후 회복자를 포함해 전체 인구의 

62%에 달하는 579만명 가량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 4차 유행을 맞아 고통받는

가운데 이룬 성과여서 더욱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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