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맛집 착한낙지 사무실 근처라서 한 번씩 가는 집 큰 낙지를 가위로 잘라서 처음에는 매운맛을 먹었는데 입속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음에는 중간 맛 그래도 매콤했습니다 그래서 종업원에게 이렇게 매운데 누가 먹느냐고 물었으니 콩나물을 넣어서 밥과 낙지를 함께 비벼서 먹어 보라고 하여서 콩나물을 조금 많이 넣고 낙지와 비벼 먹으니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다음날은 순한 맛을 먹었는데 먹기는 편하나 매콤한 맛 이 덜해서 낙지볶음 특유의 맛은 덜합니다 낙지 외에도 만두도 있고 전복 주도 있습니다 도심인데도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가지고 와도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지붕을 짚 은로 얹은 초가집 형태였으나 1년에 한번 지붕을 이어 주어야 하니 귀찮았는지 쥔장이 지붕을 우레탄 지붕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위치는 연산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