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검찰이 추미애 당시 민주당 당대표의 외압도, 청탁도 없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추 장관과 보좌관이 서로 아들 휴가 얘기를 하고, 보좌관이 부대에 연락한 것도 맞지만, 상황을 공유하는 차원이었다고 했습니다. 검찰의 결론이 사실이라면, 최초로 이 문제를 제기했던 당직사병의 오해나 착각으로 이 모든 사달이 벌어졌다는 말입니다. 의혹이 제기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카투사 시절 휴가는 지난 2017년 6월 5일부터 27일 사이에 있었습니다. 지난 8개월 간 수사를 벌여온 서울동부지검은 세 번의 휴가가 모두 "위계나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마지막 휴가 역시 미복귀를 무마한 것이 아니라, 승인에 따른 것"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추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