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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가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기 시작했는데요, 개막전 중계부터 화젯거리가 풍성했습니다.
삼성과 NC의 대구 개막전을 생중계한 ESPN은 KBO리그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 타자들의 '배트 플립', 홈런 친 뒤 배트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경기 전에 조명하기도 했는데 개막전부터 NC 모창민의 '배트 플립' 장면이 나왔습니다.
[트 플립이네요 (올해 첫 '배트 플립'입니다!)]
NC 출신 메이저리거 에릭 테임즈도 화상 연결로 중계에 참여해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ESPN은 앞으로 KBO리그를 매일 1경기씩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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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슈퍼스타도 KBO리그 홍보에 나서 화제입니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인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공개한 개막 축하 영상인데, 베츠의 소속사가 먼저 KBO에 문의를 한 뒤 제작한 것으로 대표적인 국내 스타들을 베츠가 직접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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