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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gooday365 2020. 11. 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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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미국대선은 승자독식주의

바이든 트럼프에 지지울10% 앞서

 

미국대통령 선거는 독특한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전체득표를 많이한 후보가 당선되는 방식이 아닌

선거인단을 많이 획득한 후보가 당선되는 간접선거방식입니다

어느1개주에서  선거인단이 10명이면 어느후보가 60%:40%씩 표가 나왔다면

선거인단을 6:4 명으로 나누어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60% 획들한 후보가  

선거인단 10명을 싹쓸이 해가는 방식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민주당의 힐러리 후보가 전국 총득표는 많았지만 선거인단수가

트럼프가 많아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되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지지주보다 경합주에서의 승리가 미 대선의 관건입니다

각 주별로 공화당 지지와 민주당 지지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11·3 대선을 이틀 앞둔 1일(현지시간) 승부처로 꼽히는 6개 경합주의 여론조사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6개 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때 근소한 표 차로 승리하며 대권을 거머쥔 원동력이 된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사수해야 할 곳이지만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밀린다는 조사가 많아 마음이 급한 상태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북부 쇠락한 공업지대인 '러스트벨트' 3개주의 경우 바이든 후보가 앞서는 모양새지만, 남부 '선벨트' 3개주는 그야말로 박빙 승부가 벌어져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북부 3개주는 바이든 우위 양상…펜실베이니아가 관건

선거분석 전문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의 각종 여론조사 분석에 따르면 6개 경합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이날 기준 49.2% 지지율로 트럼프 대통령(45.5%)과 격차가 3.7%포인트다.

이중 러스트벨트 3개 주인 미시간(7.0%포인트), 위스콘신(6.0%포인트), 펜실베이니아(4.0%포인트)는 바이든 후보의 리드 폭이 더 크다. 바이든 후보가 남부 경합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비경합주 결과가 2016년과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바이든 후보는 6개 경합주 중 러스트벨트 3개주만 이겨도 대선에서 승리한다.

이 중 위스콘신과 미시간은 최근 들어 오차범위 밖에서 안정적 우위라는 결과가 자주 나온다.

일례로 뉴욕타임스가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위스콘신에서 52% 대 41%로 트럼프 대통령을 11%포인트 앞섰다. CNN방송의 전날 발표에서도 바이든 후보는 위스콘신에서 52% 대 44%로 8%포인트 앞섰다. 

바디든이 승기를 잡은것은 확실하나 지난 대선에서도 힐러리가 앞서 있었으나

트럼프의 경합주에서 막판 뒤집기로 대통령이 당선된 사례가 있기때문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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