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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 승리
중요 승부처 중 하나에서
트럼프의 대역전극이 일어 났습니다
선거인단 29명 확보
2020년 미국 대선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플로리다주(州) 개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선 벨트' 지역 대표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걸린 선거인단은 29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
3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현재 플로리다는 개표 91% 수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0.7%,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48.3%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542만6,574표를, 바이든 후보는 516만5,302표를 얻었고 격차가 계속 벌어져 결과를 뒤집기는 힘들어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 초반 바이든 후보에게 밀리다 따라잡은 뒤 소폭우위를 유지 중이다. NYT는 "95% 이상의 확률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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