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최고의 골 동영상과 별세소식
축구신동에서 축구신이라 불리던 사나이
신의 손으로 유명한 디에고마라도나
아프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마라도나가 26일(한국시간)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60세
마라도나는 청소년월드컵에서 부터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청소년축구에서 프로이미 스타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MVP가 되었습니다
이당시 한국도 출전을 했는데 1:3으로 석패했습니다
마라도나의 전담마크맨으로 당시 진도개 허정무 전감독이 했습니다
거칠게 했습니다
외신에서는 허정무 감독의 마라도나 차징하는 장면을 태권축구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키크고 덩치좋은 유럽팀에 향상 지고 있는데
마라도나는 신장이 고작 165cm입니다
그러나 허버지근육과 상체의 힘이 좋아서 밀리지 않고 왼발킥이 특히 좋았습니다
축구에 재능이 있다는 소문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맞았다. 만 16세였던 1976년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라는
팀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았습니다.
축구 천재의 서막이었습니다
. 마라도나는 이 팀에서 1980년까지 5년 동안 100골 이상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뽐냈고,1981년 아르헨티나 명문 클럽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했습니다.
이어 1982년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고, 나폴리(이탈리아), 세비야(스페인) 등
명문 구단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팬들에게는 나폴리 시절의 마라도나가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두 차례 우승을 이끌었고, 유럽축구연맹(UEFA)컵(현 유로파리그)과
코파 이탈리아(FA컵)를 들어올렸습니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는데 이 시기는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때이고. 최전성기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165㎝로 작은 신장이지만 탄탄한 몸에서 뿜어내는 에너지가 대단했고, 현란한 개인기와 돌파 능력을
자랑했다.
클럽 소속으로 총 588경기에 출전해 312골을 기록했습니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면서 국민적 영웅이 됐다.
1980년대 세계 축구의 아이콘이었습니다.
1977년부터 1994년까지 A매치 91경기에 출전해 34골을 터뜨렸습니다.
멕시코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와의 대결에서 나온 '신의 손 사건'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마라도나의 손에 맞고 골이 들어갔으나 주심은 정상적인 헤더로 인정해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는 비디오 판독제도가 없고 오직 심판의 판정에 의해서 했습니다.
당시 마라도나는 "내 머리와 신의 손이 함께 만든 골"이라고 돌려서 말했다.
당시는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전쟁을 막 끝낸시점이라서 대단한 관심이 있는 경기였고
언론에서는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또다른 축구 전쟁이라고 할때입니다
그리고 1986년 멕시코월드컵 이때 최고의 골이 나왔습니다
중앙선에서 부터 수비수 7명을 제치고 골 넣는 장면입니다
상대팀은 잉글랜드 팀이었습니다
요즘 손흥민의 70m드리볼과 함께 최고의 골 장면이라고 합니다
유럽팀에서의 부와 명성을 쌓고 은퇴후 아르헨티나에서의 삷은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악동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기행이 많았습나다
마약류 섭취로 치료를 여러차례 받기도 했습니다
축구영웅을 떠나보내는데 축구황제 펠레,메시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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