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미국 MLB 최고왼손투수상 수상

gooday365 2020. 12. 22. 21:11
728x90
반응형

류현진 미국 MLB 최고왼손투수상 수상

워런 스판상 아시아 최초로 수상

작년에 받아어야 할 상입니다


류현진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왼손 투수에게 주는 수상했습니다

사실 작년에 사이언상 2위를 했던 류현진이 받아야 하는 상이었으나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에 앞장선 워싱턴의 패트리 고빈(14승7패,평균자책점3.25)

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작년의 류현진은 14승5패,평균자책점 2.32로 1위였습니다

아마 팀의 공헌도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코로나 영향으로 60경기만 치른 축소경기로 진행했습니다

올해 류현진은 5승2패,평균자책점 2.69로 2위 였습니다

토로의 4년만의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워런 스판상은 MLB 애틀랜타의 전신인 보스턴 브레이브스 등에서

 1942년부터 1965년까지 활약하며 왼손 투수 통산 최다인 363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의 투수 워런 스판(1921~2003)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오클라호마 스포츠박물관이 제정했습니다.

 한 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왼손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가 그해 최고의 투수가 받는 사이영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미국 일간지 ‘디 오클라호만’은 22일 “류현진이 2020시즌 워런 스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워런 스판상 선정위원회는 “류현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환경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시아 출신 선수의 워런 스판상 수상은 처음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