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군함정 호르무즈해협 급파

한국해군함정 호르무즈해협 급파

한국해군함정 청해부대 최영함 이란주변에 급파

한국국적 화학 운반선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이 4일 오전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인근해역엣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에 의해서 나포되었습니다

이란과 우리나라는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이란의 핵무기 사찰과 관련한 미국의 제재때문입니다

이란의 석유수출대금 70억$을 우리 정부가 압류한 상태입니다

이란의 입장에서는 어이없죠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 조치는 해당 선박이 해양 환경 규제를 반복적으로 위반한 데 따른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선원들은 한국·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 국적이며 한국케미호는 

남부 반다르아바스 항에 억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해군함정이 호르무즈해협에 파견한것은 해적들로부터

한국의 유조선등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것입니다

그런데 이란이라는 페르시아의 거대 종주국과 전쟁을 위해서 파견한것은

아니니요

한국해군 함정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아덴만의 전공은 혁혁합니다

당시 함정이 최영함입니다

이번에도 파견된 함정이 최신예 대양함이 최영함입니다

아마도 억류협상에 70억달러에 대한 협상이 있을듯합니다

이란도 코로나19가 심각합니다

발표는 하지 않지만 초기에 가장 심했던 나라입니다

미국의 제재로 한국은 석유수입도 못하고 있습니다

700만$의 댓가로 한국의 코로나 방역물품을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외신은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해군함정 호르무즈해협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