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미국증시 상장예정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물의 1위업체
배달,로켓배송 등
미국의 아마존을 많이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류비 상승등으로 엄청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손정의 회장의 3조 투자가 큰힘이 되고 있죠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이날 '한국의 아마존IPO를 신청했다'
기사에서'아마존이 미국에시 이견이 없는 승자라면 한국에서는
소프트뱅크의 후원을 받은 이회사가 우승자'라며
'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쿠팡은 한국인 절반 이상이 다운로드한 앱'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다들 걱정이 쿠팡의 김범식 의장이 경영권을 확보할것인가 입니다
우리나라와 좀 다른 미국의 나스닥시장 방식이 도입되는것 같습니다
바로 슈퍼주식입니다
김범식의장이 1주에 29배의 의결권을 갇는것입니다
쿠팡 주식은 클래스A 보통주와 클래스B 보통주로 구성됩니다.
클래스B는 클래스A에 비해 주당 29배의 의결권이 있는 ‘슈퍼주식’이며,
모두 김 의장이 보유합니다.
이번에 상장하지는 않지만 의결권이 있으며 클래스A로 전환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지분 1%만 가져도 29%의 주주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 회사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갖습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도하는 비전펀드 등 그동안 쿠팡에 34억 달러(약 3조7600억원)를
넣은 투자자들이 그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의장이 이 주식을 매각 또는 증여·상속하면 무효화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니다.
경영권을 행사할 때만 슈퍼주식 권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양도·증여 때는 다시 1주(클래스A)로 환원됩니다.
다만 현재 김 의장 등의 쿠팡 지분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차등의결권은 복수의결권, 슈퍼의결권 등으로 불리고있습니다.
창업주나 최고경영자(CEO) 등이 보유한 주식에 보통주보다 많은 의결권을 부여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견제하거나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뒷받침하는 장치입니다.
구글·에어비앤비·스냅 등 테크기업의 창업주는 1주당 10~20배의 차등의결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입주자에게 매출의 30%를 예치금으로 잡아두고 1달후에 지급하고
판매대금을 늦게지급하는 갑질로 입주 판매자들의 원성이 없으었으면 합니다
미국증시에 상장이 되면 자금이 풍부해지니 공정거래와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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