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악영화제 울주에서6회 개최
세계산악영화제 울주에서 6회째 개최됩니다
5회까지는 가을에 개최되었습니다
가을 신불산의 억새와 잘 어울리는 산악 영화제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는 봄에 개최됩니다
43개국 146편 상영됩니다
2021년4월2~4월11까지 신불산 밑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중심으로 별빛야영장,서울주문화센터,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등으로 다변화되어 개최됩니다
자동차 상영관입니다
온라인 상영은 103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티켓은 온라인 상영은 5천원(103편을 대상으로 열흥간 이용가능)
일반 관람권 3천원(상영 회차당)
자동차 극장 5천원(차량1대당)입니다
세계산악영화제 울주 6회
개막작인 히말라야의 K2 봉 전경입니다
개막작은 K2(스와보미르바트라 감독,오스트리아)와 임파서블입니다
K2는 2018년7월22일 히말라야 K2 정상에서 세계 최초로 스키하강을
시도한 안제이 바르길의 아름답고도 힘든 여정을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폐마자으로 총(Mavzer) 파티 오잔(터키)감독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늑대무리에게 양을 잃은 목동이 총을 구하는 과정을 토해
인간과 자연,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돌아보도록 하는 극영화입니다
올해 국제경쟁 부문애 출품된18개국 30편을 대상으로
총5개 분야에서 시상을 합니다
세계산악영화제 울주 6회
홍보대사로 선정된 산악인 엄홍길과 배우 설인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인 넷팩(The 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a·NETPAC)
이 아시아 최고 영화에 수영하는 넷팩상을 놓고 7개국 10편의 작품이
각축을 벌일 예정입니다
영화제 측은'로키-캐나다''프리퀄:알프스-스위스.'자유의 의지.'코리안 웨이브'.
'라이프'등 주베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영화상영 외에도 토크(자연에서 이야기하다), 전시(자연에서 펼치다)
공연(자연에서 노래하다) ,체험(자연세서 채우다등 다채로운 행사도
있습니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늘 푸른 산"입니다
배창호 집행위원장은"산은 우리에게 푸르름을 주고 ,푸르름은 젊음과
희망의 이미지"라면서"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과 함께 찾아올 산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을 슬로건에 담았다고 "
밝혔습니다
세계산악영화제 울주 공식 포스트입니다
매년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중 영화제 슬로건에 맞는
사람을 선정하는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는 프랑스의 산악인이자
작가인 크트린 데스티벨(60)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1990년 여성 최초로 파키스탄 카라코람에 있는 트랑고 타워를 등반하는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산악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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