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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곳 박경리 기념관(토지작가)

gooday365 2021. 5.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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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곳 박경리 기념관(토지작가)

통영 가볼만곳 박경리 기념관이 있습니다

대하소설 "토지" 작가입니다

토지는 노벨상에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등장인물은 삼국지보다 많습니다

이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의 고향이 통영입니다

박경리 선생의 초기 작품들은 다 통영을

소재로한 소설들입니다

파시,김약국의 딸들등 유명작품이 수두룩하죠

대하소설 토지는 하동의 김찬판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소재가 되어서 하동군에는 김참판댁 마을이

조성되어 관광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경리 선생은 말년에 거의 강원도 원주에서

작품활동도 하시고 노년을 보내어서

강원도 원주가 고향이라고 생각하는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까마귀도 죽으면 고향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옛속담이 있듯이 죽기전에 통영으로 돌아오기로

하였으나 덜컥 폐암 선고되어 장례를 통영 강구안에서

한국의 문인과 통영시민장으로 치르렸습니다

통영 가볼만곳 박경리기념관 관람시간입니다

통영시에서도 다리를 건너야 되는 산양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통영케이블카 에서는 20분거리에 있습니다

박경리기념관 입구입니다

1층에 주차후 2층으로 올라와서 정문입니다

장애자를 위한 길도 따로 있습니다

박경리 공원의 안내도입니다

1층으로 들어가면 금방이라도 반겨줄 외할머니 같이 

곡식을 늘고 계신 모습이 있습니다

그 위에는 못 떠나는 편지라고 적혀 있습니다

북 카페 "토지" 운영하는 곳 안내입니다

고구마를 직접 삶아 만든 라떼도 있네요

통영은 고구마가 많았습니다

평지가 적어서 고구마,뻬데기(고구마를 썰어서 말린것)등이 유명합니다

박경리 선생님은 1926-2008년까지의 생애에

우리나라 문학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경남 통영시 문화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박금이 라고 하네요

당시에 이름은 아버지들이 부르기 좋게 금이야,옥이야,은아야라고 

불렀습니다

일제말기에 진주여고를 졸업했네요

당시로서는 인테리입니다

결혼식풍경이 1946년도의 신랑신부 모습입니다

신랑은 사모관대를 쓰고

신부는 쪽두리쓰고 연지,곤지 바르고....

한국 문학사의 장엄한 산맥을 이룬 

대한 소설  "토지"

소설 토지는 각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노벨상 문학상으로 향상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바느질 글입니다

솜씨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6.25때 부군을 여의고 따님을 홀로 키우면서

재봉틀로 바느질을 하였다고 합니다

생활고가 어려운 추억때문인지  박경리 선생께서 한동안 통영출신을

말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3대 보물중 하나인 재봉틀 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3대 보물중 하나인 한국어 대사전입니다

작가로서 글 쓸때 유용했던것 같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3대 보물인 자개옷장입니다

당시는 시집올때 가져왔서 평생을 사용했습니다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 공방이 있었서 특히

공방이 발달했습니다

박경리의 문학이야기 입니다

"외"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육필원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원고도 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산문 중에서 입니다

서문고개 뚝 먼당 글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어릴때 집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인곳에 서피랑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유명 작품인 "김약국의 딸들"

1960년 김약국의 딸들 이 영화화 되었습니다

그 당시 영화포스트와 유명 배우들 얼굴들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생가 주변입니다

당시 생활상을 볼 수 가 있습니다

대부분 초가집입고 가끔 기와집도 보입니다

통영의 강구안 모습입니다

크게보이는 건물이 여객선 대합실 이었습니다

여기에 충무뚱보할매김밥이 있었습니다

박경리 선생냄의 동상입니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선생님의 "김약국의 딸들"에서 통영 소개글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묘소 가는길 입니다

몇번 방문해도 한번도 참배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기필고 가리라 마음먹고 올랐습니다

지나번 방문때는 서울사는 세분의 누님과 동행하여 계단만 보고 못갔습니다

계단은 오르면서 세어보니 107개 정도입니다

계단을 오르고 나니 평지가펼쳐졌는데 양쪽에 유채꽃과 청보리밭이 있습니다

한국 문학의 거장 박경리 선생님의 아담한 묘입니다

통영의 영운리 앞바가 훤히 내려 보이는 곳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묘소에서 내려다보이는 쪽빛 바다의 통영입니다

건너편 보이는 섬이 한삼섬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제승당도 안으로 가는 섬입니다

 

장엄한 대 서사시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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