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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2021년 미 메이저리그 마지막 등판

gooday365 2021. 9. 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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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2021년 미 메이저리그 마지막 등판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은 9월 29일

뉴욕 양키스와 중요한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5회를 채우지 못하고

41/3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6안타

3 실점했습니다

야구도 그날의 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3회 1:0으로 앞서있던 토론토의 류현진은

투아웃에서 양키스의 저지와 풀 카운터

승부를 펼치던 류현진은 시속 148km 직구를

던져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했습니다

미국 메이즈 리그 선수들에게 148km는 

딱 치기 좋은 속도입니다

그 후 류현진은 4회 초는 삼자범퇴로 막았으나

5회 초에 원아웃에 우르셀라에게 우전안타

러메이휴에게 볼넷을 내주었습니다

앤서니 리조에게 141km 커터를 톡 밀어져 

짧은 좌전안타 때 토론토 좌익수 디커슨의

송구가 홈을 향하던 2루 주자 우르셀라를 

맞혀서 우르셀라 득점 인정되었습니다

그 후 마운드 교체되었는데 후속 투수가 1점을

더 내어주어 류현진의 자책점은 3점이 되었습니다

팀은 2:7로 패배했습니다

류현진은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와일드카드를 두고 양키스와 벌이는 3연전에서

에이스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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