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이 든 폰은 무엇?롤러블 세계출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12일 서을R&dD 캠프스에서차세대 모바일 관련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화면이 펼쳐지는 `익스팬더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이 아니냐" 이게 상상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게, 이 디자인은 삼성전자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지난 2018년 11월에 제출해, 2019년 6월에 특허 출원됐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엣지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것으로 보여, 갤럭시 차기작일 것 같다"고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기존 사각형의 딱딱한 스마트폰에서 위아래, 좌우로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나왔고요. 이제는 돌돌 말리는 롤러블까지 등장하는 수순을 밟는 건데요. `롤러블`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삼성전자의 익스팬더블 디스플레이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