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가는길

운문사 가는길

청도 운문사 

운문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 승가대학이 있는 사찰이다

우리나라 비구니 스님의 60% 이상이 이 승가대학 스님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승용차로 갈 때는 경부고속도로 언양 톨게이트에 빠져나와서 다리를 지나서 신호를

두 번 받고 직진해서 1km 조금 가면 첫 번째 울산 빠지는 길이 나오고 두 번째 석남사 길로 접어들면

준 고속도로처럼 쭉 벋어있다

석남사 팻말에서 내려서 우회전하여 가지산 운문령방향으로 조금 가면 202.1.1부터 터널이 뚫려서 쉽게 갈 수 있다

터널 지나서 쭉 직진하다가 운문사 방향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가면 운문사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서 주차하고 20분 산책하여 가도 되고 차를 타고 가려면  운문사 바로 밑에 주차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입구에서 주차비를 계산해야 한다

운문사는 들어서면 수령 500년 이상 된 큰 소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나뭇가지를 잘 정리해서 펼쳐진 소나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멋진 소나무이다

한식날에 막걸리는 3말 5 되를 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웅전, 나 바론 자전, 나한전, 3층 석탑, 석불전, 관음전, 지장보살 전 둥이 있고

승가대 학과 스님들이 거주하는 곳은 평소에는 출입 금지이고 특별한 날에만 개방한다

운문사에서 살이 암 주차장 가는 길이 너무 멋있다

계곡 옆쪽으로  30분 정도 산책길을 만들어놓았는데  가지산, 운문산, 악심이 골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걷다 보면 봄에는 진달래, 벚꽃, 여름에는 그늘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눈꽃이 정말 예쁜 길이어서

누구나 시인이 되어보는 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언양에서 운문사까지 가는 버스가(3900원) 있는데 하루 4번 시간표를 잘 검색해서 갈수 있다

, 30분 정도 소요,

또 청도까지 기차를 이용하여 하차 후 운문사 가는 시내버스(1300원)를 이용하면 되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돌아오는 길은 버스가 자주없으로 차 시간을 잘 확인해야 된다

그리고 부산에서는 부산진 역 뒤 주차장에 가면 매일 10시 사리 암기는 버스 탑승하면 된다,

구서동 경찰서 앞으로 들러서 가기 때문에

 구서동을 이용해도 된다 (버스 비용은  8000원)

토요일은 오후 4시, 평일과 일요일은 4시 30분 돌아올 수 있다

금요일, 초하루는 저녁 7시 30분에도 운행하고 새벽 6시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다

대구, 울산, 창원에서도 전세버스가 있고 서울에서 매월 1주차 토요일 7시에 조계사에서 출발하는 전세버스가 있다

서울버스는 사리암에서 밤새 기도후 새벽 6시에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