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 할인할증제 도입
보험금많이 타면 할증,보험금청구 없으면 할인
국민의 3800만명이 가입한 제2의 민영의료보험
세계에서 제일 좋은 의료보험과 민영의료보험인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대한민국의 실손보험입니다
실손보험 할인할증제도 2021년 7월 시행
금감원에서 치료비를 청구많이 한사람에게는 할증을
청구안하는 사람에게는 할인하는 제도를 도입하려고 한 것입니다
자동차보험의 할인할증처럼 하겠다는 것입니다
신규로 가입하는 실손보험부터 할인할증을 시행하겠다는 요지입니다
실손보험이란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실제 부담한 치료비를 부담하는것이
실손의료보험입니다
줄이서 실손보험이라고 하죠
양심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되나 의사들이 개입 되어서 실손보험 들고 있으면 실제 환자는
자기돈이 안 들어가니 과잉진료 되어도 별 항의하지 않고 당장 아프지 않은 치료까지 권유하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수단에 버젓이 실손보험 되는 종목까지 선전까지 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의료쇼핑을 하는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실손보험의 변천
1999년 일본동경화재보험사의 보험을 일부사가 가져와서 실손보험을 만든게 시초입니다
그후 손해보험사들이 실손보험을 회사별로 경쟁적으로 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각 회사별로 달리 이름을 사용했으나 요즘은 실손보험으로 통하죠
삼성화재등 대행사는 보험료를 높게 책정하고 하위사는 보험료를 저렴하게 하여
대히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실손보험을 판매할때는 고객들이 믿지를 않았습니다
거의 올Lisk 보험이었습니다
면책조항에 고의나 치아,치질등 몇개의 선천적 질병외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모든 질병과
모든상해를 본인 부담 치료비 한도내에서 보상했습니다
국민들이 너무 보험을 많이 가입하니 원래 손해보험 상품인데 생명보험도 금감원에 압력을
행사하여 허가받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역보험이 발생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픈사람도 들고 하여 민원이 발생하자 정부에서 민영보험에 개입하여
보험을 갱신형으로 바꾸고 자기 부담율도 10%,20%,비급여의 도수치료등 선택사항을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병원가면 국민건강보험과 그외 부분은 민영실손보험으로 처리하니 돈이 안들어요
이렇게 되니 의사들의 상술이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들의 과잉진료와 꼭필요치 않은 치료를 받게하여 치료비를 보험사에 넘기는 현상이 되어
보험사는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처럼 할인 할증제도를 도입하여 과도한 의료쇼핑과 불필요한 의료비가
청구가 안되게 하려고 하는 제도입니다
실손보험 갈아타야 하나?
실손보험은 갈아타는게 안좋습니다
오래된 실손보험은 가능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보장도 많고 비갱신에 만기금도 있는 보험들이 많습니다
실손보험만은 오래되면 오래된 보험이 훨씬 고객에게 유리한 보험입니다
저는 초창기에 실손보험 개발에 참여했던 사람으로
순수한 우리의 열정을 역이용하는 분들 때문에 실손보험이 자꾸 변질되는것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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