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나날

부산 자갈치시장 저녁 횟집 전경 남포동 거리 부산자갈치시장은 싱싱한 횟갑이 있는유명시장 남포동과 마주보고 있어서 남포동 맛집투어도 가능합니다건너편은 PIFF 거리가 있었서 영화도 가능합니다 자갈치 시장 신동사시장 밤 전경 1층 회를 보고 바로 구입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오래만에 자갈치시장에서 지인과 저녁에 회를 먹었습니다 코로나 단계가 조금 완화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신동아회센터에서 펄덕이는 회들을 구경하고 마치는 시간이라서 잘 정리된 시장안 뒤쪽에 있는 어민 활어센터에서 회를 시키고 2층 초장집에서참돔과 쥐치를 시켜서 먹고 매운탕과 밥을 곁들여 소주2병을먹었습니다 담겨있는 펄덕이는 생선들 전복과 낙지 해상 새우 조개류등도 보입니다 맛있게 담겨있는 횟 깜박하고 반이상 먹고 찍었네요 자갈치시장 ..

부산역 열차시간표및 운임과 주변환경부산역이 유라시아역으로 환골 탈퇴되었습니다넓은 부산역광장이 친숙공간으로 바뀌었고 분수대는 없었졌습니다그리고 부산지하철에서 연결환승통로를 통하여 외부로 나가지 않고바로 기차역 부산역으로 갈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일기가 불순한날, 특희 비가오거나 바람부는날 지하철에서 내려기차타려 가방들고 뛰어가던 고통이 있었는데 이제는 연결통로를통하여 공황에나 볼수 있었던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었서 쉽고 빠르게 갈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역사안에서는 거의 간식위주로 요기정도가 많고 특히 커피숍들이즐비합니다간식을 사들고 친숙공간으로 가면 넓은 2층 정원에서 먹을수가 있습니다한식을 먹으려면 1시간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부산역 양옆의 호텔옆이면도로로 가면 맛있는 한식집들이 많이 있습니다부산역주변 근무..

통영관광 남망산공원 빛의정원 디피랑 경남 통영시의 도심 공원인 남망산공원에 화려한 인공 조명이 물들인 ‘빛의 정원 디피랑’이 오는 16일 개장한다. 8일 통영시와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이 다가오는 가운데 남망산 공원의 밤을 빛으로 물들인 ‘디피랑’이 오는 16일 고객들에게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남망산 미디어파크 프로젝트로 시작된 디피랑은 남망산 공원에 미디어아트라는 신기술을 접목시켜 공원을 디지털 체험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디피랑을 시범 운영한다. 지난 7일 오후 6시30분부터 통영시의회, 통영관광개발공사 이사 및 자문위원, 통영시 출입기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디피랑 시설 및 운영방안을 설..

부산해운대관광 해변열차 새관광명소 해운대 절경을 열차로 즐기수 있습니다 해운대 끝 미포~청사포~송정 4.8Km 이구간은 동해남부선 옛 구간으로 그동안 시민들에게 둘레길로 사랑을 받던 구간이었습니다 미포에서 시작하여 철길로 걸으며 중간에서 도시락을 먹고 청사포까지 해안절경을 즐기던 코스였습니다 이제는 해변열차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더멀리 송정까지 4.8Km 왕복하며 해안절경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해남부선은 일제강점기 자원 수탈을 위해 만들어진 철로다. 그러나 동시에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을 잇는 부산의 ‘삼포 해안길’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삼포 해안길은 영화 ‘해운대’ 촬영지로 잘 알려진 미포를 시작으로 등대가 아름다운 달맞이고개 아래 청사포, 송정해수욕장을 품은 구덕포로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삼국시대 고분군 부산연산동 소재 부산시내에 삼국시대 고분군이 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배산 입구에 삼국시대 고분군 18기가 있다 한국의 제2의 도시개발이 된 대도심에 대규모 고분이 잘 보존되어 있다 지금은 바로 밑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아파트 주민들의 산책코스가 되고 있는데 그 수가 무려 18기나 되어 놀랍다 연제구는 가울에 고분군과 온천천을 묶어서 축제를 열고 있다 삼국시대 5세기 경의 고분으로 주로 토기들이 출토되었다 수천 년의 세월 동안 고분이 무너지지 않고 잘 보존되어있어서 좋은 교육 처가 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연산역에서 10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서 연동시장 지나서 LG 아파트 옆길로 올라가면 있다. 버스는 연산중학교 근처에서 하차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부산명소 온천천 풍경 선거일 나른한 오후에 온천천 산책 후 몇 장을 올립니다 부산 온천천은 1998년에 IMF 영향으로 일자리 창출하는 작업으로 전 연제구청장이 실시하여 자연 순화적인 냇가 천으로 완성한 대표적인 작은 천이다 지금은 동래구, 금정구, 수영구도 동참하여 둘레길로 개발되어 금정산 밑 두실역에서 출발하여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3시간 정도 소요되는 둘레길로 개발되었다 서울 청계천은 시멘트 바닥으로 완성했지만 온천천은 거의 자연적 흙과 돌로 대부분 완성되었고 돌다리도 잇다 곳곳에 운동시설과 화단을 조성하여 계절마다 유채꽃, 코스모스, 보리밭 등을 조성하여 산책과 마라톤 길이 잘 조성되었고 자전거 길도 따로 조성되었고 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하여 큰 물새들도 많이 않아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동양의 나폴리 통영 가는길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움 통영시 통영은 지자체 실시 전에는 충무시라는 명칭이었습니다 1955년 통영군에서 시로 승격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가 많은 지명이라서 충무시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지방자치제 시행되면서 그 옛날 명칭이 통영시로 바뀌었습니다 통영은 통제영 줄이 말로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이 있었던 명칭입니다 ​버스로 통영 오는 시간표와 통영시 시내버스 시간표를 게시했습니다 많은 참고되세요 ​ 시내버스를 타면 툥영의 유명 관광지, 먹거리, 즐기 거리를 관광할 수 있습니다 통영중앙시장 회 센터, 동피랑, 세병관, 충렬사, 충무김밥, 통영 꿀빵, 빼데 기죽, 케이블카, 루지, 박경리기념관 등을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청도 운문사 연휴 기간에 청도 운문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꽃산딸나무가 꽃을 화려하게 피었네요 운문사도 해방 당시에는 살림을 하는 대처승들이 장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행하는 스님들이 절을 되찾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수행하는 스님이 꿈을 꾸니 대웅전 밑음 파보라는 계시를 받고 파보니 거기서 땅문서가 나왔어 긴 싸움 끝에 대처승을 몰아내고 오늘에 이르렀다는 노스님의 글을 읽을습니다 먼저 사찰을 들어서면 우리나라 제일의 처진 소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대웅전, 비로나 불전은 새 대웅전을 짓기 전에 대웅전으로 사용했는데 좁아서 새 대웅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비로자나불전은 그 자체가 보물입니다 비로 나 자나 삼신불회도, 뒤쪽으로 돌아가면 운문사에서만 볼 수 있는 불화도를 볼 수 있습니다 해..

운문사 가는길 청도 운문사 운문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 승가대학이 있는 사찰이다 우리나라 비구니 스님의 60% 이상이 이 승가대학 스님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승용차로 갈 때는 경부고속도로 언양 톨게이트에 빠져나와서 다리를 지나서 신호를 두 번 받고 직진해서 1km 조금 가면 첫 번째 울산 빠지는 길이 나오고 두 번째 석남사 길로 접어들면 준 고속도로처럼 쭉 벋어있다 석남사 팻말에서 내려서 우회전하여 가지산 운문령방향으로 조금 가면 202.1.1부터 터널이 뚫려서 쉽게 갈 수 있다 터널 지나서 쭉 직진하다가 운문사 방향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가면 운문사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서 주차하고 20분 산책하여 가도 되고 차를 타고 가려면 운문사 바로 밑에 주차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입구에서 주차비를 계산..

동양의 나폴리 통영시 김상옥 거리 봉선화 - 김 상 옥 - 비오자 장고간에 봉선화 반만 벌어 해마다 피는 꽃을 나만 두고 볼 것인가 세세한 사연을 적어 노님께로 보내자 ​ 누님이 현지 보며 하마 울까 웃으실까 눈앞에 삼삼이는 고향집을 그리시고 손톱에 꽃물들이던 그날 생각하시리 ​ 양지에 마주 앉아 실로 안안 매어주던 하얀 손가락 가락이 연붉은 그 손톱을 지금도 꿈속에 본 듯 힘줄만이 서누나​ 경남 통영시(옛 지명 :충무시)에 가면 시조시인 김상옥 거리가 있습니다 통영시 중앙동 황남1번가 180m 입니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오행당 골목으로 불리던 가장 상가가 번화했던 거리입니다 지금은 차두대 겨우 비켜갈수 있지만 어리때는 괘나 킅 길이었습니다 ​ 초정 김상옥 선생은 흔히 시조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