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나날

한국의 99 비경 밀양 재약산 대한민국의 비경 중 99선에 해당되는 밀양 재약산 총각시절에 가장 많이 산행했던 곳이다 당시는 토요일도 근무하던 시절이라 토요일 약주 한잔하고 일요일 느지막이 일어나서 부산역에서 밀양행을 무궁화나 비둘기를 탑승하여 밀양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표 중사 가는 버스 타고 표충사 뒤쪽 물을 건너서 산행을 시작한다 숲길을 지나 30분 정도 오르면 조금의 산길을 가면 오른쪽으로 기암괴석과 흑룡폭포가 나온다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다 흑룡폭포 밑에서 첫 산행 시에 친구와 텐트를 치고 1박을 했던 곳이다 30분 정도 더 산행을 하면 하늘에서 바로 물이 떨어지는듯한 폭포 층층폭포가 나온다 여기서 대부분 휴식 겸 점심을 먹는다 더 오르면 해발 800미터에 50만 평의 사자평원이 나오는데 가울에 ..

아름다운숲길 배내천트레킹 영남알프스 1000미터 준령들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르는 배내천 산업이 발달하기전에는 첩첩산골이었던 배내골 지금은 아스팔트 도로가 잘 되어 있었서 접근이 쉬어젔습니다 아름다운 숲길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호젓한 숲길입니다 왼편으로 배재천을 두고 옆으로만 이동하는 길이라서 평지 오솔길 4시간 코스입니다 즁간에 달마야 놀자 영화촬영지도 있습니다 계곡에서 시원하게 멱도 감고 다슬기도 잡고 고기도 잡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는길은무궁화후 양산 원동역에서 하차하여 2번 버스를 타고 약 40분 정도 타고 고점교 배내천트레킹 코스 출발점에 하차하면 됩니다 8월에 저희가 갈때는 산객들도 좀 있었는데 워낙 비타길을 달리는 버스라서 시동이 한번 꺼지고 뒤로 후진 했다가 올라갔습니다 무궁화와 ..

온천천 야경 오랫만에 장마비가 좀 잦아 들어서 온천천을 산책하며 몇 컷 주막 비올때는 막걸리와 파전이 제맛 돌다리위로 강물이 엄청나네요

소금강이라 불리는 천성산 계곡 산세가 좋기로는 경남에서 이름나 있는 산이다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계곡을 지니고 있다 여름이라서 가장 편한 코스를 선택했다 범어사역 2번출구로 나와 10시 정도(이날은 9시 50분에 도착하였다) 도착하는 1002번 좌석 버스를 환승하여 영산대학교 안 버스 정류소까지 이동 갈림길 계곡물소리 일제히 우향우우

수변공원-부산 민락동 해변공원 바닷가에 사람이 앉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광안대교와 바를 조망하는 공원을 만들었다 썰물일때는 물가까이 가면 구멍엣서 바다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므로 어른 동반하여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다 더운 여름밤에는 발 디딤 틈 없이 붐빈다 과거에는 어민들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서 잡아서 파는 포장마차촌이 있어서 회를 싸게 사 와서 먹었는데 요즘은 은 없어져서 바로 앞 회 센터에서 사와야 될듯합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민락역에서 210번 버스를 환승하면 바로 앞까지 버스를 타고 갈수 있어요 걷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온천천에서 2시간 정도 도보로 와서 해 먹고 다시 도보 롤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수변공원에서 센텀 세계 제일 넓은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템점 , 영화의전당 까지도 도보 가..

캠핑하기 좋은곳 어린이 동반가능합니다. 날씨가 더운데 주말에 캠핑어떠세요 텐트치고 캠핑하기 좋은곳으로 어린이 동반하면 물놀이도 되는 곳입니다 경북 청도 운문사 주차장옆 가지산 학심이골과 심심계곡 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에 어린이들 물놀이 하기좋습니다 주변에 운문사가 있어서 어른은 관광도 되고요 세면장도 있고 .평상.캠프파워도 가능. 슈퍼도 있어서 준비를 많이안해 가도 될듯합니다 어린이 물놀이 하기 좋은곳 뭔가 특별히 준비하지않고 출발해도 가족과 함께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청도 운문사 캠핑장 주말에 캠핑하기 좋아요 차량도 바로 주차가능함 주차공간도 넉넉합니다. 편리하게 세면장이 개방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파워용 장작도 팝니다,인근 다리건너면 큰수펴에는 각종 물놀이 기구팜 시골인데도 가까이 편의시설이 있으..

영도 해안 절영로 탐방 및 봉래산 둘레길 지하철 1호선 남포동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버스 환승하여 (6,7,9,71,82,85,508번 버스 ) 보건 고등학교에서 하차하여 절영로 표지 따라 5분 정도 가면 계단을 내려서 절영로 해안로를 들어선다 시원한 바다와 파도를 안으면서 5분 정도 트래킹 하면 흰 여울마을 터널이 나온다 터널 안은 포토존이 두군에 있는데 연인끼리 가면 좋을듯하다 조금 더 가서 햇빛이 뜨거워서 백련사로 올라 봉래 길 둘레길 숲길을 편안하게 갈수 있다 가다가 오르막으로 오르면 해발 400여 m 영도 주산인 봉래산 정상 할 밀봉을 오를 수 있다 영도 수호신이 삼신할미의 영험이 깃들인 곳이다 영도 사람을 지켜주는 산신인다 조금 밑에 자봉, 손복을 지나서 체육고등학교로 하산하면 버스를 타고 귀..

부산태종대 수국화 축제 수국수국한 날 수국화 보려 가세요 태종대 수국축제 6월에는 부산의 태종대 대종사의 수국축제가 열리는 곳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축제는 안 열려도 수국화는 수국 수 국 피었네요 태종대 입구를 통과하여 태종 샤를 찾아서 숲 길고 있고 기존 태종대 길도 있고 어느 길을 가든지 태종 사레 가면 전국 최고의 수국화를 볼 수 있다 새벽에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서 인산인해 태종대는 많이 갔지만 영도 봉래산 등산 후 태종 샤를 들렸는데 너무 아름다운 전경에 기절초풍 대종사의 수국화를 보지 않고는 수국화를 논하지 마라 3000여 그루의 색색깔의 수국화....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기 힘들어 어서 여기서 그만 피톤치드가 풍부한 소나무가 풍성하고 수국의 향기에 스트레스가 날라가네요 가족 친구와 함께 ..

전국 최대최고 해수욕장 해운대 초여름 해운대해수욕장 바닷가 코로나19이후 처으으로 해운대를 찿았다 지하철2호선 3번 출구로 들어서자 마자 용궁으로 들어가는기분 예상보다 사람들이 많다 중국과 왕호루 파는 가계가 눈에 띈다 역시 시원한 바다 쏴아 ~ 파도소리 시름을 씻어간다